[ADP] 제4절 활용 (3단계)

가. 내부에서 적용
– 기존 문제 해결 방식이나 설명 모델의 수정
– 새로운 문제 해결 방식의 도입
– 새롭게 발견한 가능성에 대한 구체적인 탐색과 발전

나. 외부에 대한 설명, 설득과 시각화 도구
– 다른 사람에게 정보를 전달하거나 설득하기 위해서는 시각화가 유용
– 대표적인 예로는 인포그래픽이 있음

다. 인사이트의 발전과 확장
(1) 탑다운 vs 보텀업
– 보텀업 : 밑바닥에서부터 다양한 가능성을 찾아 봄
– 탑다운 : 보텀업에서 찾아낸 것들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추가로 얻어낸  정보들을 토대로
탑다운 방식으로 검증하고 하는 명제들을 명확하게 검증해 가는 것이 효과적
(2) 2차 잘라보기, 달리보기, 내려다보기, 올려다보기
(3) 실시간 vs 비실시간
– 데이터가 많으면 많을수록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것은 어려워 진다.
실시간으로 처리를 해야 할 경우는 모니터링 및 경보 시스템이 있으며, 이런 경우에도
시각화가 매우 중요한데 발생한 요소를 눈에 띄는 색으로 크게 표시하는 것이 일반적
※ 이러한 처리는 아래의 지표운영과도 관련이 있다.
(4) 지표의 운영
– 지표는 관계를 하나의 수치로 표현해 분석에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한 것
이러한 장점 때문에 현장에서 통찰을 적용할 때에는 매번 여러 관계들을 다 살펴볼 필요
없이 지표 몇개반 집중해서 판단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.
하지만 환산된 값을 중심으로 보다보니 정작 어떤 변화요인이 발생해 지표에 영향을
주었는지 찾아내기가 어려워 진다.
(5) 추가 데이터에 대한 필요성
– 기존에는 뽑아낼 필요성을 느기지 못핸던 관계들이 어떤 데이터에 의해 파악될 수 있을 것
같은 느낌이 들때가 바로 추가 데이터가 필요한 시점이다.
(6) 시각화의 오류
– 척도에 대해 충분한 이해를 하지 못하고 평면이나 공간에 펼쳐 놓으면 의미 있는 패턴을
놓치게 될 수도 있다.
– 시각화 도구에 따라 전혀 다른 모양의 패턴이 나올 수 있다.
– 여러 가지 형태로 묶어보지 않고 한 가지만 했을 때, 엉뚱한 답을 도출할 위험 존재
– 3차원 시각화의 경우 원근감 때문에 착각을 할 수 있다.
– 인포그래픽의 경우 여타 디자인 요소에 의해 오류를 범할 수 있다 .
(7) 사람의 문제
– 결국은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. !?

Leave a Reply

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. Required fields are marked *